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런던 정치경제대학교 (문단 편집) == 사건 사고 == 2005년 7월의 학교 근방에서 일어난 홀본 버스 테러 사건. 2014년 10월, 동아리 회원 유치 행사에서 남성 럭비부가 호모포비아 발언과 타 대학을 대상으로한 [[훌리]] 및 여성혐오적 발언을 동아리 홍보 리플렛에 적시하였다가 전국적으로 전파를 탐은 물론 동아리가 1년간 강제 폐쇄. 2015년 2월에는 학교 코앞에서 2층 버스가 낮게 드리운 가로수 가지에 충돌해 4명이 부상하고 2층 버스의 지붕이 완전히 파괴되어 통행이 통제된 일이 있었다. 2015년 4월 초에는 학교 바로 옆 킹스웨이 도로 아래에 매설된 케이블이 누전으로 인해 발화, 지역 전체가 연기에 뒤덮히며 점심시간에 근처 오피스에서 업무를 보고 있던 사무원들과 LSE에서 공부를 하고 있던 학생들 등 약 2천여명의 인원이 지역에서 대피하는 일이 있었다. 그 와중에 학생회장이 대부분의 건물들이 폐쇄되었다고 글을 올리니 화재 얘기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고 1분만에 '대부분? 그럼 열려 있는 건물은 어디죠?' '알았으니까 시험 스케쥴이나 빨리 좀' 하는 글이 도배되었다. 2015년 4월 말에는 학교 캠퍼스 내부에서 철거 작업을 하던 빌딩 하나가 와르르 무너져내리는 사고가 있었다. 다행히 사상자는 없었으나 통행이 통제되었다. 2015년 5월 한창 시험기간으로 학생들의 스트레스가 고조되는 시기에 도서관에서 엘레베이터가 고장, 몇 학생들이 약 2시간 동안 엘레베이터 안에 강제 감금되는 사건도 있었다. 2016년 2월에는 영국에 불고 있는 바람인 학생회의 [[정치적 올바름]]에 근거한 검열을 반대하는 취지로 설립된 "Free Speech Society"가 학생회의 권한으로 증오발언을 부추기며, 독선적으로 거만하고 도전적인 자세와 의도로 운영되고 있다며 강제 폐쇄 당할 뻔해 굉장한 논란을 촉발시킨 사건이 있었다. 전국적으로 뉴스를 타며 망신살을 구긴 LSE 총학생회는 언론의 관심에 당혹스러워하며 학생 토론 및 투표에 동아리의 존폐여부를 가리기로 하였고, 압도적인 표 차이로 동아리의 존치가 결정되었다. 2016년 3월, 영국 대학 역사상 최초로 총학생회 General Secretary (학생회장)에 출마한 두 후보를 누르고 "후보자 재선정"이 압도적인 득표율로 선택되는 사태가 있었다. 양 후보가 각각 동기에 대한 괴롭힘 의혹과 반유대 발언으로 크게 논란이 된 탓인듯. 2016년 10월, 도서관의 유일한 제대로 된 휴식공간인 Lower Ground Floor의 [[빈백]]들이 모두 사라졌다. 당황한 학생들이 학교 도서관에 문의한 결과 '옥스브리지와 경쟁할 수 있는 학문적 환경을 갖추고 도서관에서 학생들이 [[낮잠]]자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라는 황당한 답변이 돌아와 많은 학생들이 비분강개, 캠페인이 벌어졌다. 이 사태 속 조직된 'Bring Back the Bean Bags'라는 캠페인 그룹의 노력 끝에 빈백이 도서관으로 돌아와야 할지에 대한 안건이 학생회 투표에 붙여졌다. 그 결과 압도적 찬성표 속, 빈백 일부가 도서관으로 돌아왔으나 이전에 비해 그 수가 확연히 줄었다. 2016년 11월 16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한인 학생들의 시국 선언이 있었다. 2021년 1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런던에 봉쇄령이 내려지고 런던에서 대면수업을 진행하던 몇 안되는 학교였던 '''LSE'''도 2020-2021년 수업을 모두 온라인으로 전환한다고 밝히자 학생회 (LSE Student Union) 가 학생들과 담합해 학비와 기숙사비 인하 요구를 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